[뉴스파일] 전남도, 통합의료센터 2015년까지 완공
입력 2012-11-19 19:02
전남도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370억원을 들여 양방과 한방, 보완·대체의학 등 통합의학적 효능을 극대화할 통합의료센터를 세우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해 각종 질환에 가장 빠른 치유법을 개발하게 된다.
도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서양의학과 한의학은 물론 자연의학을 융합해 적용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장흥 천관산 일대에서 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