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주역사박물관 인근 카풀주차장 조성
입력 2012-11-19 19:02
전북 전주시는 정읍시와 부안·고창군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카풀 이용자들을 위해 10억여원을 들여 효자동 전주역사박물관 인근 2958㎡ 부지에 카풀주차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정읍·부안·고창방면 카풀 차량들은 국립전주박물관과 전주역사박물관의 주차장을 활용했으나 해당 기관 자체 행사가 있을 때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전주시는 색장동과 호성동, 산정동, 용정동 등 4곳에서 22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카풀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