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0日)

입력 2012-11-19 18: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사 66:2)

“Has not my hand made all this things, and so they came into being? declares the LORD. This is the one I esteem: he who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Issiah 66:2)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며 인간의 생사회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교만함을 가장 싫어합니다. 교만은 사탄의 마음이요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금지된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말미암아 교만이 마음속에 들어와 에덴에서 쫓겨났듯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패역한 백성과 민족을 심판하시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죄를 통회자복하며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챙기시고 돌보시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깨닫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