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일자리 4만9000개 연말까지 창출
입력 2012-11-18 22:25
인천시는 연말까지 일자리 4만9000개를 만들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인턴 등 공공일자리사업 2만9476명, 인천경제자유구역과 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1만5848명, 항만물류분야 일자리창출 1312명, 아시아경기대회 준비에 따른 일자리 1090명, 창업 755명, 사회적기업 육성에 따른 일자리 512명 등이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 4만8000개를 창출해 목표대비 17% 초과 달성함으로써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역 일자리공시제 추진성과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수상과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