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목회자의 날’ 400여명 참석… 모교·미자립교회에 후원금

입력 2012-11-18 18:58


2012 연세목회자의날 행사가 지난 15일 서울 신촌동 연세동문회관에서 정갑영 연세대 총장과 연세대 출신 목회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이날 행사는 연세대 총동문 목회자부흥협의회(연부협·총재 강영선 목사, 대표회장 장향희 목사), 신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영훈 목사),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경은 목사), 목회상담총동문회(회장 이용운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는 지구촌교회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이어 그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보고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연부협 총재 강영선 목사는 연세대에 모교 백양로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고 미자립 교회에도 격려금을 전달했다. 연부협 대표회장인 장향희 목사는 ‘대지만 있으면 건축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했다.

유영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