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중앙교회, 35주년 기념 불우이웃에 ‘쌀·김치’ 전달
입력 2012-11-15 18:21
서울 석관동 신생중앙교회(김연희 목사·사진)는 오는 18일 설립35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이날 6명의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집사 등 총 138명이 임직을 받는다. 교회는 이날을 기념해 인근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쌀 2000㎏과 김치 1500㎏을 나누어 전달한다. 김연희 담임목사는 “방안에서 개척된 교회가 현재 5000여명의 성도로 성장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때문”이라며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이웃과 사회를 구원하는 신앙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02-962-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