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16日)
입력 2012-11-15 18:1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John 14:27)
이 시대를 휩쓸고 있는 단어 하나는 바로 불안입니다. 세상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람들은 뭔지 모르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아픈 청년들,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는 중년들, 은퇴한 노년들 모두 불안해합니다. 이 불안의 시대에 주님은 말하십니다. “평안하라!” 우리가 어떤 환경을 초월해서 평안할 수 있는 이유는 평안의 원천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환경은 불안해도 우리 믿음의 대상은 견고합니다. 이것이야말로 복음이 아닐까요? 오늘 주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