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강남보금자리 초입 오피스텔 시장의 블루칩

입력 2012-11-14 18:16


현대건설이 강남보금자리 초입에 선보여 오피스텔 시장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1인 거주에 알맞은 전용 23.1㎡ 이하 규모가 전체 468실 가운데 94%인 441실로 초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천장이 2.75m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세탁기 설치 공간을 욕실 내 별도로 마련해 편리성을 높였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기능성 수납시설 설치로 ‘작지만 큰 실내공간’을 창출했다.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관문에 위치해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판교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또 대모산, 범바위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다 지구 내 근린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쾌적하다. 특히 KTX 수서역이 신설될 경우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임대수익은 물론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02-572-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