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종합건설 ‘호평1차 대명루첸’… 천마산·호만천 인근 위치 천혜의 자연 프리미엄
입력 2012-11-14 18:16
대명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호평동에서 ‘호평 1차 대명루첸’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지역에서 5년 만의 분양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6∼33층 15개 동으로 전용면적 49㎡ 24가구, 59㎡ 226가구 84㎡ 880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천마산과 호만천이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역시 힐링과 헬스케어가 가능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으며 입주민의 취미생활을 위해 ‘뮤직 룸’과 단지 내 텃밭인 ‘오가닉 가든’도 조성할 계획이다.
최고등급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집 밖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가스, 조명 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경춘선 ‘ITX-청춘’을 이용하면 용산역에서 평내호평역까지 37분 정도 걸린다. 또 왕십리역은 지난 1일 분당선(왕십리∼선릉)과 환승역으로 개통돼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며, 입주 시점에 집값이 최초 분양가보다 내려가면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분양가 보장제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구리 교문사거리에 있다(156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