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문’… 지하철 보문·창신역 도보로 5분거리 초역세권

입력 2012-11-14 18:17


대림산업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3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9㎡ 1가구, 84.4㎡A 4가구, 84.7㎡B 20가구, 84.9㎡A 1가구, 84.9㎡B 14가구, 116㎡ 53가구, 124㎡ 22가구 등 1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창신역 다음 정거장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 2, 3, 5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자연의 쾌적함도 누릴 수 있다. 7000여평의 경내 녹지와 더불어 인근 낙산공원에서 연결되는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 동신초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인접해 있으며 고려대, 성균관대와도 가깝다.

서울대 병원, 고려대 병원과 동대문 패션거리 등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2013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보문역 3번 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다(1588-4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