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서울시 꼬리물기 차단 교차로 확대
입력 2012-11-12 21:54
서울시는 경찰과 협의해 차량 속도가 시속 5㎞ 이하일 때 진입할 수 없는 교차로를 현재 퇴계로 충무로역∼퇴계로4가와 제물포로 홍익상가∼영등포 전화국 등 2곳에서 강남지역 몇 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대상 지역으로 검토되는 곳은 이미 속도 검지기가 설치된 강남지역의 학동사거리나 성수대교 남단, 포스코사거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