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당진 ‘해나루쌀’ UAE 두바이에 수출

입력 2012-11-12 21:48

충남 당진시의 특산품인 ‘해나루쌀’ 햅쌀이 오는 14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로 수출된다.

12일 당진시에 따르면 송악농협이 중개업체인 삼진글로벌을 통해 수출하는 해나루 햅쌀 물량은 모두 8톤이다.

앞서 송악농협은 지난달 23일 캐나다로 햅쌀을 첫 수출했으며 두바이에는 이번 물량을 포함해 올해 모두 5차례에 걸쳐 50톤을 수출했다.

해나루쌀은 올해 대한민국 베스트 히트상품 대상과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