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아트 공모전 대상 김근아씨
입력 2012-11-12 19:30
한국환경공단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해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제7회 정크아트 공모전’ 대상에 김근아씨의 작품 ‘슈렉, 괜찮아’가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폐철과 폐아스팔트로 늑대를 표현한 임도훈씨의 ‘불안한 행복-늑대’가, 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폐철로 키네틱아트를 표현한 조병철씨의 ‘고슴도치’가 선정됐다.
임항 환경전문기자 hngl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