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월드컵경기장 모임장소로 유료개방
입력 2012-11-11 22:24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리셉션홀, 세미나실 등 부속시설을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개방하고 12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스카이박스는 56개 방 중에서 인원 수에 맞는 크기를 고를 수 있다. 리셉션홀은 대규모 모임·세미나·피로연 등에 적합한 공간으로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예약은 서울월드컵경기장 홈페이지(www.seoulworldcupst.or.kr)에서 정보를 확인한 뒤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02-2128-2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