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복귀 효과 톡톡!… 스타킹 시청률 16% 동시간대 1위

입력 2012-11-11 18:55


SBS TV 오락 프로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이 강호동(사진)의 복귀에 힘입어 올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TNmS에 따르면 ‘스타킹’의 전날 전국 기준 시청률은 16.0%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5.5% 포인트 상승했다. 올 들어 가장 높았던 지난 2월 25일의 15.9%를 넘어선 것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4.9%로 지난주보다 0.3% 포인트 하락했고, KBS 2TV ‘불후의 명곡 2’ 역시 9.3%로 2.6% 포인트 떨어졌다.

전정희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