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영락교회 선교관서 ‘2012 농어촌 선교의 밤’

입력 2012-11-11 18:23

(사)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한국농선회·회장 김범일)는 13일 오후 7시 서울 저동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선교관에서 ‘2012 농어촌 선교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선회 후원교회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국농어촌목사합창단’과 예장통합교단 소속의 충북노회 목사 합창단, 아름드리 중창단 등의 찬양 발표가 예정돼 있다. 1부 예배에서는 한국농선회 부회장인 소구영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며, 농어촌 회복과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도 이어진다. 한국농선회는 1997년 10개 교단 산하 총회농어촌부 및 24개 농·어업 관련 기관 단체 기독선교회의 선교 협의체로 설립됐으며, 법인 산하에 5개 위원회 및 한국농어촌목회연구소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