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나라사랑 작품전 대상 ‘독도는 맛있다’

입력 2012-11-09 19:04

국민일보와 한국고유문화콘텐츠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나라사랑 창작 작품 공모전’에서 이현주·이우리·장하은 팀의 UCC ‘독도는 맛있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박미림씨의 수기 ‘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 주정화씨의 사진 ‘태극기’에 각각 돌아갔다.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시, 수기, 사진, UCC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응모됐다. 수상작들은 1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경기대 등 4개 대학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

◇대상△이현주·이우리·장하은(독도는 맛있다)

◇최우수상△박미림(노병사의 푸르던 날 그리고 오늘과 내일)△주정화(태극기 외)

◇우수상△유원석·박혜진(잊지 말아야 할 노래)△김은준(독도를 아시나요 외)△형민준·진덕만(호주는 나에게 한국을 주었다 외)

◇장려상△장세진(나의 나라사랑 법, 현장체험학습)△김부조(아버지의 일기 외)△박우석(무궁화 외)△노동혁(끊어지지 않는 호국의 끈)△박해민·송지윤(나라사랑은 ‘우리’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