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가정 정체성’ 주제 제4차 가정사역 콘퍼런스
입력 2012-11-09 18:04
한국가정사역협회는 제4차 가정사역콘퍼런스를 오는 12일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백향목교회에서 ‘그리스도인 가정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콘퍼런스에서는 한국가정사역협회의 고문인 주수일 장로가 주제 강의를 하고 전혜련 회장과 박수웅 장로가 각각 ‘중년부부 리모델링’ ‘병아리를 독수리로 키우는 부모’ 등의 강의를 맡는다. 목회자들과 가정사역자들 그리고 가정사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가하면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정체성을 성경적으로 재조명하고 가족문제 해결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031-334-1366, 031-410-1366).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