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성경쓰기’ 공모 11월 30일까지… 12월 3일 시상식
입력 2012-11-08 20:33
성경쓰기운동본부(본부장 황연호 목사·사진)는 오는 30일까지 ‘2012 성경쓰기’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시상 내역은 대상(1명) 이스라엘 성지순례 여행권, 특상(2명) 제주도 여행권, 노력상(10명) 대형 성경 1권, 장려상(20명) 큰글성경 1권 등이다.
참가 자격은 성경말씀을 필사하는 국내외 모든 성도다. 붓으로 쓴 성경은 별도 코너를 마련해 전시할 예정이다. 필사본은 서울 노원구 중계1동 587번지 평안교회(성경쓰기운동본부)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경쓰기운동 22주년 기념 대성회와 함께 있을 예정이다. 성회 강사로는 길자연 왕성교회 목사가 나선다(02-935-9091·btmkorea.org).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