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8주 과정 ‘필리핀 겨울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12-11-06 18:32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CBS 필리핀 겨울 영어캠프’(사진)가 12월 26일부터 8주 과정으로 필리핀 수도 메트로마닐라 내 파라나케 타나한빌리지에서 펼쳐진다.
‘CBS 필리핀 겨울 영어캠프’의 특징은 영어교사와 1대 1로 펼쳐지는 수준별 집중 영어교육과 하루 8시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의 목표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영어 말하기·듣기·쓰기 위주의 실용적인 영어교육을 8주 동안 1대 1 또는 그룹 방식으로 수준에 맞게 집중 교육시킨다.
주말은 필리핀 주요 명소를 찾아가 관광 및 문화 체험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시킨다. 또 신앙 인성훈련을 겸한 영어연수 프로그램으로 전개돼 학습 만족도가 어디보다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프를 주관하는 김명숙 대표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영어를 잘 익히게 하는 것은 물론 신앙 수준도 끌어올리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수는 학습 효율성을 고려해 선착순 25명만 받는다(070-4407-3711, 02-2650-7043).
이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