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여성목회자 후보 교육 공청회
입력 2012-11-06 18:33
장로회신학대는 ‘여성목회자 후보생의 교육 및 진로에 관한 공청회’를 7일 서울 광장동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장신대는 여성목회자 후보생들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이들의 사역 전문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은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본교 여교수 6명이 1년간 연구한 연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청회를 마련했다. 발표는 장신대 신옥수 양금희 김은혜 김문경 박보경 배희숙 교수가, 패널 토론자로는 이홍정(예장통합) 임성빈(장신대) 안기성 목사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