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 11월 14일 후원의 밤 행사
입력 2012-11-06 18:33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평화 위해 함께 가는 길’을 주제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1901년 첫발을 뗀 YMCA는 1914년 ‘조선기독교청년연합회’가 결성되면서 전국 조직으로 확대됐다. 현재 전국 65개 지역에서 활동 중이며, 전 세계 124개국에서 ‘보다 나은 세계’를 위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운동 단체로 조직돼 활동 중이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향후 전국 60개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구시민교육과 평화교육을 펼치는 한편 생활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건강한 자치 공동체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02-754-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