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직장선교聯 ‘금상’… 제27회 직장선교예술제 성료

입력 2012-11-05 18:26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명근식 장로) 주최 ‘제27회 직장선교 예술제’(사진)가 3일 경기도 과천교회(주현신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 후 진행된 찬양제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0개 직장선교회 찬양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을 벌였다. 대상은 대전직장선교연합회가 차지했다. 금상은 익산직장선교연합회, 은상은 여수직장선교연합회, 동상은 보험기관연합회가 각각 받았다. 한직선은 홍보대사로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씨를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직장선교 31주년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와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