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6日)
입력 2012-11-05 17:50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If a man remains in me and I in him, he will bear much fruit;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John 15:5)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의 정체성과 소속감을 확실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기업이나 조직에서도 소속감이나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체성과 소속감이 없다면 그는 이미 자신의 위치에서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정체성과 소속감을 분명히 하라고 하십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가지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순간 죽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돈과 명예와 온갖 죄악들로부터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길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나무 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매일 생명의 양식을 공급받는 것입니다.
<종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