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순 산양유아식 1A등급 산양유로 최고품질
입력 2012-11-05 17:20
영유아식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국내에선 유일하게 산양유 100%의 ‘뉴질랜드 純(순) 산양 유아식’을 출시했다.
아이배냇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분유의 유당성분을 젖소에서 얻는 기존 제품과 달리 유당까지도 산양유당을 사용해 모유에 가까운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청정지역인 뉴질랜드 북섬에서 자연 방목을 통해 집유한 1A 등급 이상 산양유만을 사용한다는 점도 다른 제품과 차별점이다. 자연 방목의 장점은 산양이 인공사료나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을 일체 먹지 않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더욱 믿을 수 있다.
또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의 RMP품질관리시스템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완제품 생산까지 One-Line으로 24시간 이내에 포장을 마치기 때문에 오염 경로를 최소화했다. 요즘처럼 영유아 먹거리 안전이 불안한 시기에 엄마들의 걱정을 최소한 것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유아 먹거리 안전이 불안한 만큼 성분에 있어서도 대두, 옥수수 등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 물질을 배제했다”며 “특히 영양 과학에 기초한 5대 영양소를 국제식품규격(CODEX)에 맞춰 설계해 아토피 예방에도 최대한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배냇 순 산양 유아식’은 아기의 월령에 따라 총 4단계가 있으며, 단계별로 5만5900원에 판매된다.
조규봉 쿠키건강 기자 ckb@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