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약 이야기-⑪ 파마톤] 인삼추출물 함유 집중력·기억력 향상 효과

입력 2012-11-05 17:27


‘동의보감’에서는 인삼에 대해 ‘성분이 무독해 장기간 복용해도 몸에 탈 날 위험이 적고 오래 먹을수록 건강에 이롭다’며 그 효능을 강조하고 있다. 이렇듯 오래 전부터 한국인에게 인정받는 약재이자 식재료가 돼온 인삼은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건강 비법이 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파마톤’은 인삼 성분의 우수성에 주목, 종합영양제로는 유일하게 인삼 추출물 G115 성분을 함유한 신개념 종합 영양제다.

개발된 지 50년이 넘은 파마톤은 현재 전세계 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고, 이미 유럽에서는 유럽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다. 20여종의 멀티비타민, 미네랄, 미량원소 등에 인삼추출물 G115 성분이 균형 있게 배합돼 있다.

일반 영양제와 차별화되는 파마톤만의 효능은 바로 임상으로 입증된 집중력·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개선 효과다. 이러한 정신 능력 향상 효과는 바로 인삼 추출물 G115 성분에 기인한 것이다.

인삼에서 G115 성분을 추출해 내는 과정은 약리학적 효과를 결정짓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데, 20단계에 이르는 복잡한 추출과정의 표준화를 통해 파마톤은 육체피로 회복과 정신능력 항진 효과를 모두 한 알의 영양제에 담았다.

이렇게 만들어진 파마톤의 G115 성분은 체내 산소 흡수율을 증가시키고, 신체 에너지 이용률에 긍정적 영향을 줘 육체적인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기억력을 향상시키며, 외부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면역 체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파마톤은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입증했다. 야간 근무 간호사 3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시행된 임상 결과 기억력 상승효과를 보였으며, 영국 중간 매니저급 간부 95명을 대상으로 8주간 시행된 임상 결과 뛰어난 스트레스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17세 이상 복용 가능하며, 1일 1정 물과 함께 아침에 복용하면 된다.

이영수 쿠키건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