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담동 명품거리 ‘LED 빛의 거리’로
입력 2012-11-04 22:25
서울 강남구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LED 조명으로 ‘빛의 거리’를 만들고 이곳에서 4일부터 내년 1월까지 길거리 연주회 등 문화공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가 세 번째인 빛의 거리는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총 1.37㎞ 구간에 조성됐다.
앞서 압구정·청담지역은 2008년 지식경제부로부터 패션 특구로 지정받았다. 구는 이 지역을 4대 지역경제 상권지역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