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휘경동에 현대 아이파크 299가구 건설

입력 2012-11-04 22:25

서울 동대문구는 휘경동 243번지 일대에 서울시 녹색건축물 인증을 마친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고 4일 밝혔다.

1만2915㎡ 규모로 들어설 휘경동 현대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0층의 공동주택 299가구로 설계됐다. 건폐율 25.67%, 용적률 261.52%가 적용되며 내년 12월 착공해 2015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인접한 역세권으로 경희대, 한국외국어대와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