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사미술제 11월 7∼13일 열려

입력 2012-11-04 19:58


서울 인사동 화랑들의 미술잔치인 제5회 인사미술제가 7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힐링 인사-마음의 여유를 주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가람, 노, 백송, 우림, 윤, 통인 등 인사동 일대 31개 화랑이 참여해 작가 204명의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설치 등 작품 960여점을 전시·판매한다. 미술대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에 선정된 100명의 예비작가를 초대한 특별전 ‘굿 초이스 미래의 작가 전’이 아라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광형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