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새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 상임회장은 주남석 목사 선출

입력 2012-11-04 18:29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한복총)는 1일 서울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김삼환(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사진) 목사, 상임회장에 주남석(세한교회 담임) 목사를 선출했다. 한복총은 올해 ‘한복총 2012 여의도포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 시상식’,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향한 제언’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해 한국교회 연합을 이끌었다. 한복총의 제23차 실행위원은 김삼환 주남석 목사 외에도 공동회장 장향희 최길학 이동석 임병재 김창곤 최요한 목사, 사무총장 손광호 목사 등이 선임됐다. 또 교회일치위원장 안준배 목사, 문화예술위원장 김창곤 목사, 평화통일위원장 윤민자 목사, 국제위원장 김삼환 목사, 사회위원장 소강석 목사, 대외협력위원장 박요셉 목사, 포럼위원장 남준희 목사, 선교위원장 최요한 목사 등이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