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믿는 유대인 랍비’ 요셉슐람 목사 초청 세미나

입력 2012-11-04 16:35

한국·이스라엘 성경연구소(KIBI)는 5~8일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예수님 믿는 유대인 목사’로 유명한 요셉 슐람 목사를 초청, ‘유대인 랍비에게 듣는 로마서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요셉 슐람 목사는 예루살렘 히브리대학(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정통 유대인 랍비 대학을 졸업했고, 현재 예루살렘 네티비야 선교회 대표와 로에 이스라엘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세미나는 오후 2시, 7시30분 두 차례 열리며, 참가 대상은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02-792-7075).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