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5日)
입력 2012-11-04 18:19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주실 것임이라”(호 6:1)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u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Hosea 6:1)
이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족에게 상처받고 이웃에게 상처받고 동료에게 상처받고 살아갑니다. 인생은 상처투성이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로 인해 타락하거나 잘못된 길을 가지 않고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치료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아내의 불륜을 바라보는 그의 심정은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호세아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바른길로 돌아오게 하려고 채찍질을 하시지만 우리가 입은 상처는 어루만져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다면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우리를 고쳐주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