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1月 2日)

입력 2012-11-01 18:13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전 6: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1 Corinthians 6:19)

우리는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이 소유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데에서 신앙생활의 성패가 결정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된 사귐을 갖게 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 속의 또 다른 세상’과 같은 사생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편으로는 세상을 향한 통로가,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위한 통로가 돼야 합니다. 우리 몸은 성령의 전입니다. 우리 육신의 몸을 통해 성령께서 자신의 일을 행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도구일 뿐입니다. 당신의 몸은 하나님의 사랑이 흐르는 도구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