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골퍼 김효주 후원
입력 2012-10-31 21:16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여자골프의 ‘슈퍼루키’ 김효주(17)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김효주와 홍보대사 위촉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효주와 양친은 2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국제·국내 노선 톱클래스 항공권, 동반하는 1인은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각각 제공받게 된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이 김효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장희 기자 jh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