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리조트+오스타CC=웰리힐리’… 사계절 복합 테마파크 리조트 새출발

입력 2012-10-31 18:16


신안그룹이 성우리조트와 오스타CC의 브랜드를 ‘웰리힐리(Welli Hilli)’로 통합 변경하고 호텔과 워터파크, 테마파크 등을 신설하는 등 사계절 복합 테마파크 리조트로 새 단장에 나선다. 1995년에 개장한 웰리힐리파크는 강원도 횡성 무공해 청정지대에 대규모(약 660만㎡)로 조성된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천혜의 환경과 입지에 19면의 광폭 스키 슬로프와 국제 규격의 골프장(웰리힐리cc), 콘도미니엄, 유스호스텔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성우리조트를 인수한 신안은 브랜드(BI)의 변경과 함께 대대적인 투자로 기존의 노후시설을 보수했다. 또 슬로프 확장과 더불어 500실 규모의 객실과 2000석 규모의 연회장을 갖춘 호텔과 워터파크, 키즈파크를 신설하는 등 리조트의 전면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