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이주민 여성 위한 인문학 강좌
입력 2012-10-31 18:08
장로회신학대 기독교사상문화연구원(원장 김도훈 교수)은 내달 3일∼24일, 내년 3월 9일∼23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오후) 서울 광장동 장신대앞 카페 ‘노마드&코바코’에서 ‘다문화 이주민 여성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나와 인간, 세계,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는 모두 7차례에 걸쳐 14개 강좌가 진행되며 장신대 교수 및 외부 인사 등 10여명이 강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