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제10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
입력 2012-10-31 18:07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라창호 김동배)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신정동 열방교회(소병근 목사)에서 ‘제10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기윤실의 교회상을 수상한 교회는 지금까지 94곳이다. 올해 시상식에서 기윤실은 1∼9회 교회상 수상 교회 가운데 11개 교회의 사회복지 사역 보고서를 함께 발간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 교회는 모두 12곳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농어촌 부문 구세군진보교회(노성우 사관), 동련교회(김일원 목사), 풍기성내교회(최갑도 목사) △중소도시 부문 계명성교회(고완철 목사), 과천교회(주현신 목사), 전주동신교회(신정호 목사), 화전벌말교회(강대석 목사) △대도시 부문 영신교회(이재욱 목사),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 △특별상 부문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 열방교회(소병근 목사) △특수목회 부문 작은샘골사랑의교회(김삼수 목사)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