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공기업-대한주택보증] 1879세대 주거환경 개선지원

입력 2012-10-30 18:23


대한주택보증은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돕는다는 설립목적에 걸맞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금까지 1879세대에 약 100억7000만원을 지원해 꿈과 희망의 터전을 제공했다.

대한주택보증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17년째를 맞는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지원과 소년소녀가장·장애인가정·다문화가정 등을 아우르는 저소득층 주택임차자금 지원, 공사비 지원은 물론 임직원이 직접 공사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매년 직원 30명 이상이 참가하는 해비타트 봉사활동, 장애인 그룹홈 등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개보수 지원 등이다.

지난 8월에는 ‘집에 대한 꿈을 함께 키우는 행복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집집마다 웃음을 전한다는 의미로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회사는 김선규 사장이 거의 매달 진행되는 사회공헌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직원들에게 연간 3일의 봉사활동 휴가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직원이 연평균 15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