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SH공사, 장기전세 377가구 11월 5일부터 청약

입력 2012-10-30 22:15

서울시 SH공사는 서초·중랑구 등의 장기전세주택 377가구에 대한 청약 신청을 다음달 5일부터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50∼80%에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우면동 서초네이처힐 6단지 112가구(59㎡)와 묵동 장기전세 86가구(59·89㎡) 등 신규 물량 198가구와 입주자 퇴거 및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 주택 179가구(47∼114㎡) 등이다. 공급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shift.or.kr 또는 i-sh.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