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자세로 최선 다할 것”… 강호동, 1년여 만에 복귀 인사

입력 2012-10-29 18:23

다음 달 10일 SBS TV ‘스타킹’으로 1년여 만에 방송가에 복귀하는 강호동(42)이 첫 촬영에 앞서 복귀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스타킹’ 녹화 현장에서 강호동은 “복귀하는 마음보다는 오늘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누구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공백기는 방송으로 인해 시청자 여러분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마음속으로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정희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