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청년일자리허브’ 2013년 개소

입력 2012-10-29 22:09

서울시는 내년 2월 청년 일자리 문제를 전담할 ‘청년일자리허브’(청년 허브)를 국내 최초로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

녹번동에 있던 옛 질병관리본부 1동 1층에 1798㎡ 규모로 들어설 청년 허브는 일자리워크룸(스마트 오피스), 연구실, 세미나실,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 허브는 청년 일자리 기반 조성을 위한 실태조사 및 사업개발, 새로운 청년 일자리 모델 제시 등을 할 예정이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네트워크 공간 역할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