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정, 英 셰필드大 정규과목 개설
입력 2012-10-26 19:02
서울시 행정을 연구하는 수업이 영국 대학의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된다.
서울시는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셰필드대학 키이스 버넷 부총장이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셰필드대에 ‘서울시정 사례연구’ 과
목을 개설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정 관련 과목이 외국 대학에 개설되는 것은 미국 코넬대, 럿거스대, 조지아대 등에 이어 이번이 11번째다. 영국에서는 처음이다.
정부경 기자 vick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