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재주 없는 신학생·성도 모두 오세요”… 하이패밀리, 스피치 세미나

입력 2012-10-26 18:27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는 내달 1일 서울 반포동 산성교회에서 ‘목회자와 사모, 사역자들을 위한 아트 스피치, 스피치 아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표 강사는 김미경(사진) 아트스피치 원장과 장성영 아트스피치 교육팀장,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등이다. 마음을 어루만지고 쓰다듬는 힐링의 언어, 상대방을 한순간에 깨달음으로 이끌어내는 초설득의 법칙, 가슴 뻥 뚫리는 메시지 구성을 위한 소통의 노하우, 촌철살인(寸鐵殺人)이 아닌 촌철활인(寸鐵活人)의 한마디로 가슴에 불꽃을 당기는 언어, 소통(疏通)에서 소통(笑通) 그리고 소통(召通)에 이르기까지 스피치에 대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이 세미나는 목회자와 사모, 주일학교 교사, 신학생, 평신도 리더(구역장, 남녀전도회 임원들) 등 스피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 대상이다. 참가비 2만원(02-2057-0033).

최영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