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29 부산 목회 콘퍼런스’… 21C목회硏, 11월 5일 거제교회
입력 2012-10-24 21:07
21C목회연구소는 다음 달 5일 ‘Acts 29 부산 목회 콘퍼런스’를 부산시 거제2동 거제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부산 대구 창원 등 영남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2013년 목회 계획 설정에 대한 연구소의 노하우를 나눈다.
주 강사인 연구소 소장 김두현(사진) 목사는 사도행전적 교회로의 전환에 대한 비전, 한국 교회 회복 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더 이상 갈 곳 없이 벼랑 끝에 서 있는 한국 교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김 목사의 고민과 연구 결과들이 소개된다. 김 목사는 한국 교회가 새로운 비상을 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본질의 목회를 펼쳐야 한다면서 “정상, 원형, 원칙, 표준의 목회를 하라”고 강조해 왔다. 콘퍼런스에서는 또한 2013년 목회 계획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된다. 참가자들에게는 ‘Acts 29 목회자료 매뉴얼’ ‘작정 밤기도회 매뉴얼’ ‘Acts 29 교회 매뉴얼’ 등이 제공된다(031-896-1725·www.21cif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