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31층 높이 주상복합

입력 2012-10-24 17:48


롯데건설은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앞 용인 신갈에 31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지하 6층∼지상 31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 4개 타입 총 625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3.3㎡ 당 최저 885만원의 ‘통큰 분양가’와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34평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초고층 랜드마크로 지어져 주변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개방감과 일조권도 뛰어나다. 지상 2층에는 약 2000㎡ 규모의 주거 3개 동을 연결한 ‘플랫폼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3개동을 연결한 복도는 외부정원과 어우러져 도심 속의 산책로를 연상시키는 휴게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상복합 아파트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다.

기흥역 롯데캐슬 스카이는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다. 수원IC가 근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과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간 고속화 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031-263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