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10月 25日)
입력 2012-10-24 18:0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Romans 8:37)
이 구절 앞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과 성도 사이에 균열을 만들고 분리시키는 것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그 어느 것도 성도와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 균열을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잠시 각 개인의 하나님을 향한 경건한 생활에 방해가 될 수는 있어도 성도의 영혼과 하나님의 사랑 사이에 균열을 만들 수 없습니다. 쇠하지 않는 광채는 잠깐 있다 사라지는 유한한 것으로부터 나올 수 없습니다. 오직 변함없는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옵니다. 인생의 그 어떤 경험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반드시 기억할 것은 모든 일에 우리는 넉넉히 이긴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는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종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