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청년 작가 팝아트展 엽니다
입력 2012-10-23 19:12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년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팝아트 전시회 ‘Beautiful Star 展’이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열립니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beautiful star space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청년 작가 30명이 참여해 캐릭터, 비디오영상,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입니다. 그룹 2NE1의 앨범 디자인 작업으로 유명한 마리킴이 전시 기획을 맡아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공존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김미루, 강영민, 찰스장 등 팝아티스트들과 일본의 다카히토 이리에 등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배우 하정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낸시랭 등 유명 연예인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며 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현대미술의 대중화에 앞장선 청년 작가 30인의 유쾌한 상상력을 접하게 될 이번 전시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장소: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www.beyondmuseum.com)
◇ 기간: 2012년 11월 9∼13일 ◇ 문의: 02-577-6688 / 010-6700-5534
주최 : 국민일보
주관 : beautiful star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