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집사 모녀 성금모금 그림展

입력 2012-10-23 18:23

중견 화가 김은희(오륜교회 집사)씨가 외동딸 이혜수씨와 함께 ‘일상의 향기, 아이 워즈 인 파리(I was in Paris)’라는 주제로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다음달 1일까지 전시회를 열고 있다. 수익금은 최근 재정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된 태국순회선교센터(김도연 선교사) 건축에 쓰인다. 김씨는 현재 채로마아트회 회장, Hee갤러리 관장 등을 맡고 있다(010-6346-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