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세종 민속박물관 10월 23일 개관
입력 2012-10-22 21:54
세종시내 폐교가 민속박물관으로 탈바꿈했다.
세종시는 23일 전의면 금사리 옛 금사초등학교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개관한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시립민속박물관(건물면적 737㎡)은 백제시대 불상 및 도자기 등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1000여점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조선 후기 문신 임헌회(1811∼1876) 선생 유물을 소개하는 기획전시실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