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2 메세나 대상’
입력 2012-10-22 19:24
현대자동차가 문화예술을 지원해온 공로로 ‘2012 한국메세나대회’에서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메세나협의회(회장 박용현)는 2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제13회 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현대차가 대상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아모레퍼시픽, 문화경영상(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상)은 경남은행, 창의상(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상)은 종근당이 각각 수상한다. 메세나인상(문화부 장관 표창)은 구자훈 LIG 문화재단 이사장, 아츠&비즈니스상(매일경제신문사 회장상)은 태광산업과 삼일로창고극장이 받는다.